울산지역 학생신앙운동은 교회를 세워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로 모으셔서 말씀을 주시고,
흩으셔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죠.
이러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교회연합, 학원연합(청소년, 대학생)의 사역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운동입니다.
김종용 간사
" 역전, 변함없으신 하나님"
2022년 새학기가 여지없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로, 대선으로 혼란스러움이 있지만 캠퍼스에 새학기는 변함없이 찾아옵니다. 새학기의 변함없음을 통해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캠퍼스 사역을 위해 전략회의를 방학 중에 하며 준비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제 캠퍼스 안에서 큰모임을 하고, 동아리방이 개방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캠퍼스 사역이 멈추는 것은 여러모로 아쉬움입니다. 이전에 가두모집을 하고, 아침모임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서고 하는 경험들이 운동원들의 신앙을 단단히 한 면이 있습니다. 가두모집은 캠퍼스를 향하여 목소리를 내어본 경험을 가지게 합니다. 이것은 자연스레 전도를 위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죠. 아침모임을 위해 다른 사람보다 일찍 캠퍼스에 당도하는 경험들은 자연스레 캠퍼스를 마음에 두고 기도하게 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경험들이 사라진 지금은 많은 것을 잃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론 캠퍼스 사역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 캠퍼스에서 모이지는 못하지만 큰모임과 작은모임, 아침모임과 정오기도회까지 모든 모임이 똑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있다는 것으로만 채울 수 없는 것들이 있음이 보이는 것이죠. 나름대로 이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운동원들에게 이런 부분을 인식시키고 독려도 합니다. 그럼에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저에게 아쉬움이 됩니다.
사실 한동안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채워지지 않는 이것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서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깨닫습니다. 이런 상황을 모르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이런 상황 중에도 그의 백성을 부르시고, 그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를 통하여, 또 SFC를 통하여 일하심을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이 깨달음으로 이번 학기도 힘내어 달려가 보려합니다. 캠퍼스 구석구석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찾아보려 합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실제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려 합니다.
이번 학기도 응원해주십시오. 기도해주십시오. 울산에 있는 모든 캠퍼스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이 밝히 드러날 수 있도록,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라고 인식한 이것이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역전되는 은혜를 맛보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실제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시를 기도하겠습니다.
- 1 -
김성훈 간사
" 코로나19를 넘어 예수님을 함께 바라보는 일상으로 "
지난 2년간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많이 들어왔던 단어는 ‘코로나’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범유행),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코로나 블루(우울감), 코로나 레드(분노), 코로나 블랙(무기력감의 만성화로 인한 삶의 의욕 저하),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방역패스, 위드 코로나 등 연신 듣게 되는 ‘코로나’라는 말을 통해 우리는 매일 코로나를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코로나를 우리의 마음과 일상의 한복판에 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중심에 자리잡은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 큰 영향을 미쳐 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덧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코로나를 중심에 두고 무언가를 선택해 온 우리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형성된 삶의 모습, 습관이 되어 버린 말과 행동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습관이 된 말과 행동은 우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빚어 왔으며, 그렇게 빚어진 마음은 계속해서 우리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2년간의 우리(나)의 마음과 일상이 현재 우리(나)의 삶에 맺어 놓은 열매가 어떠한지 정직하게 살펴야 할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2022년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마디와 봄이라는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을 맞이한 지금, 우리의 삶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비추어 더욱 정직하게 살펴봅시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 시선과 마음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빚어가고 있는지를 그 무엇보다도 말씀의 빛 가운데서 함께 점검해 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함께 엎드리는 우리가 되게 해주시길 간구합니다.
여전히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이제는 코로나19를 바라보는 것보다 ‘예수님을 더욱더 바라보는 일상’을 함께 누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항상 바라보는 시선과 그 가운데 매일 빚어져 가는 마음’이 코로나19를 비롯한 우리 인생의 모든 텃밭에서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갈 수 있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동역자 분들께도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기에 울산SFC는 “예수님의 7가지 자기 계시(선언)”를 중심으로 예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 일과 예수님을 매일 바라보며 의지하는 일상을 위해 함께 힘쓰고자 합니다. 다채로운 양육과 훈련의 자리(U/지방/틴 SFC)에서 모두의 마음과 시선이 날마다 예수님께로 함께 조율되고 고정되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더욱 낮아져서 섬기도록 부름 받은 간사들이 먼저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고 의지하며 늘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2 -
정영수 간사(협력간사)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해부터 울산지부 간사로 돌아온 정영수 간사입니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경남 진주에서 신학 연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1월에는 결혼도 하고, 올해 2월에는 첫째 아들도 생겼습니다. 참 많은 변화와 훈련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중고생대회부터 함께하기 시작하여 지역간사 리트릿, 지역 LTC, 지방위원 리트릿, 지역간사 성경공부 등을 함께 했습니다. 운동원들을 만나고, 함께 사역을 준비해가고, 성경을 공부하며 교제함이 참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준비한 사역들을 잘 펼쳐낼 시간이 왔습니다.
SFC모임은 늘 대면만 경험한 저인데 Zoom으로 하게 될 모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전보다 나이 차이가 좀 더 나는 아이들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신혼에 첫 육아를 시작하는 환경들도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응해야 할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걱정도 있지만 교회를 정할 때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나는 과정 속에도 붙드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저는 올 한 해 저는 울산지방 사역과 TEEN-SFC 사역(남목고와 청운고 및 학교 개척)을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품은교회가 있는 북구와 그리고 저희 집과 사무실이 있는 남구를 중심으로 맡겨진 사역들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울산지방 위원들이 신입생이 많고(6명 중 3명) 대부분 지방 사역이 처음인 운동원들인데 함께 지역 교회를 섬기는 기쁨을 알고, 섬겨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TEEN-SFC 운동원과 좋은 관계 속에 가르칠 내용을 잘 가르쳐 참된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3 -
박하은 간사
" 다시, 시작 "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 3월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새해 인사를 주고받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드디어 신학기의 시기가 왔습니다. 신학기의 시기가 온 만큼 날씨는 좀 더 따뜻해지면 좋을 텐데,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칼바람이 쌩쌩 부네요...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그런지 따뜻한 봄 날씨가 엄청 기다려집니다.^^
유난히 올 해의 1,2월은 빠르게 지나간 듯합니다. 12월 말부터 시작된 겨울 사역부터, 결혼예식을 치르기까지의 시간은 순식간이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결혼예식을 잘 치르고 현재는 가정을 잘 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남편의 방학기간인 2월 한 달은 ‘365 가정예배’라는 책으로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목표와 달리 매일 하지는 못했지만, 교리 묵상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더 함께 깨달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의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매섭게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 듯하지만, 다시금 3월이 왔고 2022년도 1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작년과 동일하게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와 울산대&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1학년들을 담당하고, 울산 U-SFC 디렉터를 맡습니다. 또한 추가로 범서고 SFC도 맡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1년의 틴 사역 공백이 있었는데 다시 청소년들과 함께 할 시간을 가지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약간 긴장(?)되기도 합니다.
또한 올 해는 학기 시작도 전에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와 울산대&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에 22학번 신입생들이 연결되었습니다.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연결된 새내기 친구들이 SFC 공동체에 잘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꼭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와 여러 상황으로 힘이 빠지기도 했지만, 겨울방학 동안 재충전할 시간이 있었다는 것에 참 감사합니다.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간구하며 열심히 나아가려 합니다. 활기차고 재미있는 이번 1학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안에 영혼에 대한 사랑이 강같이 흘러넘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역자님들의 마음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랑이 늘 흘러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꽃샘추위도 조심하세요! God bless you:)
- 4 -
이수정 간사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날이 추운만큼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학기가 시작하는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여기저기 난감한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사역에 달라진 것이 있다면 틴디렉터를 맡았다는 것입니다. 디렉터의 자리는 생각할 것도 많고 그만큼 책임이 주어져 쉽지 않은 자리이지만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요한복음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요한복음에 나와 있는 예수님을 7가지로 비유하는 표현을 배우며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더 깊이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운동원들과 함께 알아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뜹니다. 이번 학기 틴운동원들과 예수님을 더 알아가길 기대하며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여학사는 이번에 여러 교회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벽지와 장판을 새로 하고 문틀도 바꾸니 다른 집이 된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후원해주신 교회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여학사에서 공동체 훈련을 받을 운동원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2년차 간사 훈련인 카이로스 훈련을 받으면서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다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의 대상인 운동원들을 위해서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깊이 묵상하고 올 한 학기 사역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께서 이루시는 큰일에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5 -
황상호 간사
" 아자아자!"
샬롬 :D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새 학기, 신입간사 훈련을 수료하고 이제는 정식 간사로서 사역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범서고 SFC는 박하은 간사님에게 바톤을 넘겨드리고, 기존에 맡았던 영산대 SFC, 청량중 SFC, 지역 소식지, 자유의 자리(찬양팀)는 그대로 맡아서 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유니스트와 남학사를 맡아서 올해 사역이 시작됩니다.
신입간사의 패기로 할 수 있다며 맡았는데 살짝 불안한 마음도 듭니다. "잘할 수 있을까..?", "정말 내가 운동원들을 바르게 양육하고 함께 말씀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럼에도 기도로 준비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일하시며, 나와 함께 하심을 더욱 고백하게 됩니다. 지난 보조 간사를 경험함을 통해 가진 기도제목과 마음들, 그리고 신입간사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통해 앞으로의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혼자 할 수 없음을 날마다 깨닫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동역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운동을 펼쳐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여러 부담감으로 시작부터 겁을 먹기도 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전파력이 강해지고 있듯이 복음이 캠퍼스 가운데, 믿지 않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사역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임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임을 굳게 믿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사역해보겠습니다.
신입간사의 당찬 포부로써 "아자아자!" 힘내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운동원들과 저를 포함한 모든 간사님들 영과 육이 항상 건강하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려요.
동역자 모두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 6 -
<대학생대회 후기>
- 낮아짐의 기쁨 -
박현우 운동원(울산남부교회/울산대 19)
군에서 전역을 한 후, 하나님께서는 저를 sfc 겨울 대학생 대회로 발걸음을 인도하셨습니다.
이번 대학생 대회의 주제는 영원한 기쁨 이 땅위에 라는 주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쁨은 어떤 기쁨일지 기대하며 대회에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말씀은 지혜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지혜로웠던 솔로몬을 보며 그 내용에 대해 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을 아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며, 누구보다 힘이 있었으며, 누구보다 지혜로웠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진정한 지혜는 낮아짐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는 그 누구도 높아질 수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지혜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이웃에게 있어서도 항상 섬김의 자세를 갖추고 정죄하지 않고 상대를 높이는 마음이 지혜로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지혜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이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하여만 했습니다. 그 지혜는 참된 지혜를 지니신 예수님을 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 속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말씀, 그분을 닮아가려면 말씀과 묵상이 필요했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묵상하는 QT의 동기가 되었고 매일 QT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대하는 태도 또한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 죄를 짓거나 겸손하지 못한 태도를 보고 그것을 정죄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죄의 해당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웃을 사랑의 상대, 섬김의 상대, 높임의 상대로 보는 큰 계기가 되었고 그 부분들을 잊지 않는 기도의 결단이 섰습니다. 이번 대학생 대회는 처음 보는 사람과는 어색하기도 한, 오랜만에 아는 사람들과 다시 교제해서 기쁘기도 한, 그리고 이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말씀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상황 때문에 같이 몇 박 며칠 자며 진행했던 것은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써 그와 비슷한 교제와 기쁨, 말씀을 누렸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가 낮아짐의 기쁨을 아는 공동체가 되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 7 -
<중고생 대회 후기>
- 영원한 기쁨 , 이 땅위에-
최진 운동원(깊은샘교회 중고등부)
첫째 날 저녁 경건회 때, 이 땅의 기쁨은 유효기간이 있다는 말씀에 순간 머리를 얻어맞은 듯싶었다.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늘 잊게 되는 것 같다. 선택식 특강을 선택할 때에는 선택 장애가 왔다. 결국 문화생활을 선택하여 말씀을 들었다. 정말 다 중요한 말씀이었지만 그리스도인은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말씀과 정신 차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눈과 귀를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잊혀지지 않는다.
또 두 번째 저녁 경건회에서는 여러 가지 기쁨을 배웠다. 복음 전파로 기쁨, 교회를 섬기면 기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섬기면 기쁨, 목숨을 바치는 기쁨.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됨.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되다. 등등. 감사할 것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마지막 폐회 경건회를 할 때에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들과 함께 할 때 그것이 영원한 기쁨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3일 동안이 아니라 하루인 것처럼 짧게 느껴졌고 귀한 말씀을 들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동네 미술관을 이룬 작품들처럼 우리도 교회로 하나 되어 풍성함을 누리며 영원한 기쁨을 누리자!!
최민 운동원(깊은샘교회 중고등부)
같은 조랑 재밌었고 말씀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김주빈 운동원(미포교회 중등부)
SFC 수련회를 하면서 여느 때보다 더 많은 찬양들을 들을 수 있었고, 평소 잘하지 못했던 저의 진심이 담긴 기도를 하면서 제가 생활하던 모습과 나도 모르게 지은 죄들마저 다시 생각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또 같은 조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다 함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들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수련회를 하는 동안 재밌는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은샘 운동원(미포교회 중등부)
3일 동안 한 SFC 수련회에서 같은 팀이었던 선생님과 친구들이 생각난다. 그때 같이 게임도 같이 하고 글자 하나하나를 찾으며 붙이고 기도회 때도 같이 앉아서 말씀드린 것도 생각난다. 그때의 하루하루가 재밌었다. 나중에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안석준 운동원(미포교회 고등부)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 처음으로 하는 수련회라 설레고 다른 교회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련회라 기대도 많이 되었다. 나의 기대를 200%만큼 충족시키는 수련회였다. 비록 더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다른 조 친구들과도 친해질 기회가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같이 찬양하고 경건회를 하면서 믿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를 얻은 것이 가장 소중하였다.
김가예 운동원(미포교회 고등부)
이번 수련회는 다른 교회 분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는 조형래 목사님의 진로 특강을 들었는데 "스펙을 쫓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뜨거운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삶"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 덕분에 진로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을 덜을 수 있었다. 또 저녁 경건회를 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었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선생님도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친구들과 어색해하지 않고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해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 8 -
<울산지역 LTC 후기>
-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는 운동원-
조재민 운동원(울산동부교회/춘해대 19)
전역, 복학 준비, 위원장 사회로 나오자 쏟아진 말들이었습니다. 해방되었다는 기쁨과 동시에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저 멀리서 선명하게 보여옴과 동시에 위원장이라는 사명이 저에게 주어지자 그동안 고생하셨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알고, 저 자신을 다독여 이번 LTC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LTC에서는 김종용 간사님께서 주제 말씀을 전하시고, 김성훈 간사님께서 SFC의 강령에 대한 해설 및 우리 운동원의 삶의 자세, 행동 원리에 대해 말씀하시고, 박하은 간사님께서, 알돌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돌로 세워져서 어떻게 운동원들을 세워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알돌론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먼저, 주제 말씀을 듣고는 예수님께서 예수님 자신과 제자들과 또한, 예수님의 제자가 될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하셨던 것처럼, 저도 모든 SFC의 운동이나, 일을 해나갈 때, 기도로써 준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살며, 능력과 지혜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자신의 “의”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복 주시기를 간구하는 능력의 하나님으로 섬겨 모든 것을 나의 통제 아래에 두려고 하는 교만을 버리고, 예수님을 닮아 순종과 믿음으로서 거룩하게 해주시고,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하신 그 사랑과 말씀에 견인되어서 살아가야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삶의 과정에서 SFC의 강령을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힘입어 그리스도 때문에 살아가게 만드는 삶의 원동력이자 목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 기도 제목으로는 먼저,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의 진리를 배우고 힘쓰며, 나를 그 말씀으로 개혁하기에 주저함이 없게 하소서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해 감에 있어 일어날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능력 주시며, 아프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기쁨으로 남김없이 행할 수 있도록 복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9 -
<2022년 울산지역 주제>
-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
김종용 간사(울산지부책임)
주제 :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주제 성구 : 요17:17~19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17-19)
예수님은 마지막 설교를 하시고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하게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의 거처가 되기를 간구하신 것이고,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진리의 영을 보내셔서 진리이신 자신을 가르치고, 연합되게 함으로 이루어진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진리의 영으로 예수님을 분명하게 깨닫고, 세상에 나아가 그것을 증거해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울산지부, 울산남부지부SFC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간구하신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정하여 먼저는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자 합니다. 한 학기 동안 요한복음에 나타난 7가지 예수님의 계시를 배웁니다. 이것으로 하늘로부터 아버지께 보냄 받아 그 뜻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갈 수 있다는 것, 또 예수님에 대한 실제적인 앎이 성령을 통해 주어져서 구체적이고 실제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고자 합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양 우리에 들지 않은 자신의 양이 있다 하시며 세상에 보내셨죠. 이런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도 세상에 보내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냄 받은 자로의 순종으로 이루신 일을 우리도 보냄 받은 자로의 순종으로 나타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늘 보내신 자가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그가 가게 하시는 곳에 가고, 멈추라 하시는 곳에 멈추어 보내신 자를 드러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 이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깊이 알고, 또 전하는 울산지부, 울산남부지부 SFC가 되겠습니다.
- 10 -
- 울산지방SFC 위원 소개 -
울산지방SFC 위원장
김수인 운동원(미포교회)
안녕하세요! 울산지방 위원장으로 섬기게 된 김수인입니다. 지방위원으로 섬기는 것을 통해 공교회를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와 마음을 가지길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지방위원들이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뜻과 일하심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제목>
-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도록
- 신앙을 부름 받은 자리에 성실하지 못한 빌미로 삼지 않도록
울산지방SFC 부위원장
권태욱 운동원(미포교회)
안녕하세요!! 이번 울산지방 부위원장을 맡게 된 권태욱이라고 합니다.
작년엔 총무였는데 이젠 부위원장을 맡게 되었네요. 걱정도 많이 했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마음을 잡은 것 같습니다! 우리 지방위원들과 같이 즐거운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제목>
나의 약함을 알고 항상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지방위원이 될 수 있도록
울산지방SFC 총무
황정원 운동원(미포교회)
안녕하세요! 울산지방 총무를 맡게 된 황정원입니다!
하나님 의지하면서 한 해 동안 위원으로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교회, 가정, 학교 등 모든 일상에서 은혜롭게 해주세요♡
울산지방SFC 회계
이민준 운동원(미포교회)
안녕하세요! 울산지방 회계로 섬기게 된 이민준입니다.
회계라는 위치에서 협력하면서 잘 섬길 수 있도록 파이팅 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하나님의 돈과 나의 돈을 잘 구분하여서 사탄이 돈으로 유혹하는 것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울산지방SFC 서기
이채은 운동원(미포교회)
안녕하세요! 울산지방 서기로 섬기게 된 이채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라는 포부로 1년간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기도 제목>
제자리걸음이 아닌 돌아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울산지방SFC 부서기
박다빈 운동원(큰빛교회)
안녕하세요! 울산지방 부서기로 섬기게 된 박다빈입니다.
부족함보다는 사역의 감사함을 더 크게 느끼며 발전하는 위원 되겠습니다!
<기도 제목>
세상의 사람들과는 다른 주님의 시선으로 2022년을 보낼 수 있기를
- 11 -
- 울산남부지방위원 소개 -
울산남부지방SFC 위원장
김현우 운동원(깊은샘교회)
안녕하세요! 울산남부지방 SFC 위원장으로 훈련받게 된 김현우입니다!
감사하게도 작년에 이어 한 번 더 지방위원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도에도 교회의 하나 됨을 함께 누리며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방 사역을 통하여 일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울산남부지방SFC 부위원장
정은진 운동원(울산남부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도 울산남부지방 SFC 부위원장으로 훈련받게 된 정은진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또 한 번 지방위원으로 훈련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는 교회의 하나 됨을 배우고 누리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세워주신 위원들과 함께 잘 배워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울산남부지방SFC 총무
이어진 운동원(월평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울산남부지방 총무로 섬기게 된 이어진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끌어가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릴 수 있는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남부지방SFC 회계
김지성 운동원(깊은샘교회)
안녕하세요~ 울산남부지방SFC 회계로 섬기게 된 김지성입니다!
이번 한 해도 지방위원으로 배워나갈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올해 위원들과 함께 섬길 지방 사역들을 통해 교회로서 누릴 하나 될 기쁨을 소망합니다☆ 하나 됨 속에서 참된 말씀을 배워가길 기대합니다~~~
울산남부지방SFC 서기
이재완 운동원(월평교회)
안녕하세요 울산남부지방SFC 서기로 섬기게 된 이재완이라고 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함으로 섬기며 기도로 나아가 올 한 해 동안 잘 배우고 다 함께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 12 -
- U SFC 위원 및 학원대표자 소개 -
울산U-SFC 위원장
김하영 운동원(울산대19)
우리 공동체의 본질과 정체성을 기억하며 무엇이 더 나은 방향인지 고심하고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 한 해 동안 진리의 말씀을 붙드는, 진리 들고 세상으로 향하는 울산U-SFC 운동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U사역의 부족한 부분 모두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주세요
울산U-SFC 총무
김경민 운동원(울산대 17)
부족한 지체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제목>
총무로서 섬기는 동안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울산U-SFC 회계
정윤아 운동원(춘해보건대 20)
2022년 한 해 동안 운동원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더 바라보며 말씀 속의 진리를 깨달아 그 진리를 품고 기쁨과 감사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어떤 상황 속에도 감사를 잃지 않기를
울산대 서부과학대SFC 위원장
윤여준 운동원(18학번)
올 한 해 훈련받으며 더욱 말씀 읽기를 힘쓰고 믿음으로 바로 서는 활기찬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기도제목>
경건 생활, 말씀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2022년이 될 수 있기를
춘해보건대SFC 위원장
조재민 운동원(19학번)
2022학년도 춘해보건대 SFC 위원장으로 섬기면서, 말씀으로 단련되고 경건으로 살아내는 운동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기도제목>
- 한 해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우리 운동원들이 바른 말씀으로 더욱더 신앙이 성숙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먼저 확실하게 세우는 것이 삶 중에서 가장 귀한 것임을 알고, 항상 하나님 앞에서의 행동을 상기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영산대SFC 위원장
송도원 운동원(21학번)
가장 낮은 자로 다가가겠어요!
<기도제목>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오직 주님의 뜻을 위해 쓰임 받길
동부과학대SFC 위원장
조연아 운동원(17학번)
안녕하세요! 지난해와 같이 동부과학대 SFC 위원장으로 섬기게 된 17학번 조연아입니다.
2022년 올 한 해에도 위원장으로 훈련받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기도제목>
참 진리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말씀 듣고 교제함과 더불어 세상에서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 13 -
" 울산TEEN-SFC 모닥불기도회 "
모닥불 기도회는 함께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말씀도 듣고 기도도 하고 고민도 나누는 모임입니다. 모임을 하기 원한다고 말씀해주시면 함께 모임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지난 학기에는 학교 인근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학교 안에서 다양하게 모임을 진행합니다.
내가 다니는 학교에 모닥불 기도회가 없다면?!
여러분들이 다니는 학교에 모닥불 기도회가 생길 수 있는 기회가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함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서로 나누면서 영원한 기쁨인 예수님을 누리고 싶은 운동원들은 연락처 남겨주세요!
문의: 이수정 간사 010-5118-0823
정영수 간사 010-9443-4853
- 14 -
지역소식
1. 2022년에도 계속해서 TEEN 모닥불 기도모임에 중·고등학생들을 초대합니다.
- 울산 전역에 학교 기도모임으로 총 10개의 학교가 모이고 있습니다.
주중에 학교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학원의 복음화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소개해주시고, 연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이수정 간사(010-5118-0823)
2. 2022년 울산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연결시켜 주십시오.
- 지역교회에 울산 내 대학 진학 중인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있다면 울산SFC에 연결시켜 주십시오.
교회의 성도로, 바른 개혁신앙인으로 길러내도록 힘쓰겠습니다.
문의 : 박하은 간사(010-9520-9510)
기쁨을 나눕니다♡
1. 출산
- 정영수(영산대 05) / 아들 / 2월 4일 / 정태우
2. 결혼
- 최지원(춘해보건대 11)
일시: 2022년 3월 26일 (토) 오전 11시 30분
장소: 울산W시티컨벤션 별관 7층 그랜드홀
- 한아름(춘해보건대 13)
일시: 2022년 3월 26일 (토) 오전 11시
장소: 부산 다비다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
3. 졸업
- 영산대학교
: 임주환(15), 이서희(16), 이지영(18)
- 울산대 서부과학대
: 김은정(16) 남예찬(16) 임은혜(17) 홍하경(17) 강유림(18) 김예원(18)
- 춘해보건대
: 서혜린(18) 양승환(18) 이사랑(18) 류혜강(18) 최재원 최현지(19) 김다인(18)
- 15 -
< 사역보고 >
12월
27-29일 울산U-SFC 대학생대회 (울산중부교회당)
1월
3-5일 상반기 예비알돌학교 (사무실)
17-19일 울산지방 울산남부지방SFC 중고생대회 (미포교회당)
2월
8-11일 제21차 리더십 컨퍼런스 (ZOOM)
15일 2022년 상반기 LTC (ZOOM)
17일 간사 성경본문연구 (경주대광교회당)
21-25일 간사 2년차 카이로스 훈련 (ZOOM)
- 16 -
< 사역알림 >
3월
24일 울산U-SFC 개강큰모임
26일 울산TEEN-SFC 연합큰모임(시티센터교회당)
"문화금식운동"
4월
18-19일 봄 노회
20-22일(미정) 봄 간사 수련회
"지방큰모임"
5월
26일 울산U-SFC 종강큰모임
- 17 -
지역 기도제목
1. 울산지역 기도제목
- 거룩하신 하나님의 법이 우리의 모든 사역을 주관하게 하소서.
- 변함없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는 2022년 되게 하소서.
2. 학원연합(U-SFC) 기도제목
- SFC 공동체에 함께할 수 있는 대학 신입생들이 많이 연결되게 하소서
- 새 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운동원들이 캠퍼스에서 성실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진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연합(지방SFC) 기도제목
- 겨울 중고생대회를 통해 코로나19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길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하소서.
- 새롭게 세워질 위원들이 교제와 양육의 시간을 통해 교회를 더욱 사랑해 갈 수 있게 하소서.
- 공교회의 연합과 교제의 장을 잘 펼치고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혜와 영적인 통찰력을 주소서.
4. TEEN-SFC 기도제목
- 울산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복음을 믿고 주의 자녀로 세워지게 하소서.
- 울산 TEEN-SFC운동원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 코로나 상황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수 있는 운동원들이 되게 하소서.
5. 학사 기도제목
- 학사 생활을 통해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경험함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 학사생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질서있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 18 -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12월 - 2022년 1월)
간사개인후원
김미아&김강원 김수연&이은지 김윤섭&김여정 박진우&김예온 박현성&김 선 서호규&김세은 신성민&배진희
이상엽&이자경 이진효&정영은 전주은&추유림 정건주&김명숙 정삼열&김혜선 정재열&오혜영 최한림&이초롱
강수아 강유림 고은진 고혜윤 공지영 곽연자 곽준구 권병수 권영예 권지우 김경민 김다인 김동혁 김동환 김동훈 김 련
김문섭 김민예 김민학 김복기 김수웅 김시온 김예원 김옥순 김용철 김우미 김유성 김유진 김은욱 김은혜 김정옥 김종민
김진향 김창민 김추현 김하영 김해미 김현우 김현욱 김혜경 김혜숙 류혜강 박 건 박다복 박민정 박선희 박수련 박안서
박옥복 박유미 박일준 박장현 박재우 박정수 박주영 박준용 박지회 박향숙 박현희 박호진 방경자 배창현 백성미 변지선
서덕겸 서성규 서수정 성소영 성주원 신선아 신성민 신소영 신정화 심지영 엄성찬 여창민 염성현 오명석 오재령 옥채석
우상희 유송희 유승혁 윤예안 윤정남 이겨레 이귀진 이나영 이루리 이명훈 이미란 이민지 이복주 이소이 이수림 이수정
이수진 이숙자 이영록 이용민 이은철 이재능 이재원 이주연 이지선 이지우 이한주 이효원 임예솔 임은혜 장기영 전경미
정규열 정미경 정미라 정영수 정윤아 정인아 정진안 정진우 정현수 정혜정 조연아 조은혜 주무자 진혜인 최성원 최용준
최재홍 최지윤 최지혜 최지환 최 현 편원경 한진슬 함수아 허예진 황광의 황현우 무 명
총 169명
67대전국위원 깊은샘교회 무거동교회 미포교회 사직동교회 울산교회 울산남부교회 울산동해교회 울산중부교회 여학사 책방 한울교회
총 12개 단체
학원선교후원
덕하교회 울산교회 울산남부노회여전도연합회 울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울산동부교회 울주교회 시티센터교회
제3울산교회 변지선 오재령 조의형
총 3명, 8개 단체
후원계좌안내
학원선교헌금
농협 301 0229 2609 01 예금주 : 울산지역학생신앙운동
김종용 간사 국민 613402-04-067759
김성훈 간사 하나 880-910192-49007
정영수 간사 농협 356-0366-0937-63
박하은 간사 농협 352-1023-8311-03
이수정 간사 농협 356-1317-7350-13
황상호 간사 카카오뱅크 3333-08-5268714
CMS신청방법/안내
CMS로 후원금을 입금하고자 하시는 분은 담당간사에게 연락주세요.
CMS 모바일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 모바일신청서 작성하러 가기
https://sfc.or.kr/sponsor
후원
3. 후원에 관한 기타 문의는 본부나 각 지부, 사역부 간사들에게 연락해주십시오.
sfc.or.kr
- 19 -
'소식지 모아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9월 울산지역 소식지 (0) | 2022.09.09 |
---|---|
2022년 7월 울산지역 소식지 (0) | 2022.07.10 |
2022년 1월 울산지역 소식지 (0) | 2022.01.01 |
2021년 9월 울산지역 소식지 (3) | 2021.09.01 |
2021년 7월 울산지역 소식지 (1) | 2021.06.30 |